구급 대원인 ‘스티브’(안소니 마키)와 ‘데니스’(제이미 도넌)는 끔찍한 사망 사건의 현장에 파견된다.
사망자 근처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싱크로닉이라는 약물, 그리고 약에 대한 의문을 가진 두 사람은 ‘데니스’의 딸 역시 같은 약으로 인해 실종되었음을 알게 된다. 약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순간 시공간의 경계가 산산이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과거로부터 구할 것인가! 바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