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한 철강회사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며 다시 가수의 꿈을 펼치기 시작한 재협 씨.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남편이 결혼 후엔 다섯 아이를 키우며 일만 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던 아내 한진 씨.아내 덕분에 재협 씨는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폭풍 성장 중이다.dailymotion 링크rumble 링크